이브이하이브리드

Tesla Inc. 는 전기 픽업 제조업체가 직원을 계속 밀렵하고 "고도 독점" 배터리 기술을 훔친 다고 비난하면서 Rivian Automotive Inc. 와의 영업 비밀 싸움 을 확대했습니다 .

세계 최고의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14개월 전에 Rivian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스타트업이 직원을 급습하고 지적 재산을 약탈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는 이번 여름 테슬라 탈북자들이 "전기 자동차의 가장 필수적인 요소"인 차세대 배터리의 핵심 기술을 훔쳐 "적발된" 한 사례가 포함된다.

테슬라는 "거의 12년 동안 단 한 대의 상용차도 생산하지 못한 채 투자자들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리비안은 불법적인 노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리비안은 논평을 거부했다.

가장 최근의 반전은 Rivian이 기업공개(IPO)를 계획하고 있을 때 나온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약 800억 달러의 가치 평가를 추구하고 있다고 Bloomberg는 8월에 보고했습니다.

산호세에 있는 캘리포니아 주 법원 판사는 지난주 Tesla가 새로운 주장을 계류 중인 사건에 추가하고 전 직원 3명을 피고로 추가하는 것을 허용했습니다. Rivian은 주장이 사실에 의해 뒷받침되지 않으며 소송 범위를 극적으로 확대하면 해결이 지연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반대했습니다. 리비안은 이미 지난 3월 테슬라의 주장 기각에 대한 초기 요청을 잃었다 .

사례 확대

상급 법원 판사 Peter Manoukian은 9월 28일 판결에서 이 시점에서 사건을 확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추론했지만 Tesla 주장의 장점을 축복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여기서 피고들은 Tesla가 피고들이 배터리 기밀 정보를 입수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그럴듯한 사실을 주장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라고 그는 썼습니다. “그 주장은 어느 정도 호소력이 있습니다.”

Rivian은 Tesla가 2020년 7월에 처음 소송을 제기한 이후 발을 끌었으며 도난당했다고 주장하는 영업 비밀을 충분히 명시하지 않았으며 문제의 데이터가 이미 공개된 정보와 어떻게 구별되는지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리비안은 서류에서 “몇 가지 영업 비밀에 대해 너무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테슬라가 주장하는 것이 비밀인지 아닌지는 고사하고 테슬라가 지적 재산으로 주장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건은 Tesla Inc. v. Rivian Automotive Inc., 20CV368472, California Superior Court, Santa Clara County(San Jose)입니다.

전기 트럭 스타트업인 리비안 오토모티브에서 테슬라 전 엔지니어링 임원을 고용 했다고 합니다. 

테슬라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닉 칼라지안은 엔지니어링 및 제품 담당 부사장으로 리비안에 합류 한다고 합니다. 

칼라지안은 리비안 전 담당 전무 였던 마크 비넬스를 대신 하고, 비넬스는 2017년말 리비안에 합류 했었고, 이전에는 맥라렌에 있었습니다.

지난달 테슬라는 리비안을 영업 비밀 관련 고소를 했었습니다. 전 직원 4명이 경쟁사에서 테슬라의 민감한 정보를 훔쳤다고 말합니다. 리비안은 테슬라가 직원들이 떠나는 것을 겁 준다고 하면서 기각 신청을 했습니다.

전기차 스타트업들이 루시드 모터 및 리비안을 포함 테슬라의 직원 수십명을 고용 했습니다. 그럴만 하죠^^

루시드의 현재 최고 경영자 Peter Rawlinson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테슬라에서 근무 했으며, 모델S의 최고 엔지니어 였습니다.

테슬라는 일하기가 엄청 빡씬 회사라고 합니다. 일론 머스크도 보통 사람은 아닐꺼 같고, 상사로 상대하기 어려울지 모르겠네요. 많은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고 있습니다. 리비안 같은 회사들은 반대로 테슬라에 비하면 굉장히 노멀한 분위기의 회사라고 합니다. 직원들은 CEO 만큼 일하려고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좋은 인재를 잃는 것은 회사로서는 매우 큰 타격 입니다. 

리비안은 일리노이주에 있는 미쓰비시 공장에서 내년 중반까지 전기식 R1T 픽업과, R1S SUV 두대의 차량 생산을 시작할 예정 입니다.

아마존과 포드를 포함한 후원자로부터 거의 60억 달러를 모았습니다. 

https://rivian.com/

1. 리비안은 2009년 매사추세츠공대(MIT) 출신 엔지니어 R.J.스캐린지가 창업한 회사다. 전기 픽업트럭 'R1T'와 전기 SUV 'R1S'를 개발한다. 독자 개발한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기술력도 인정 받았다. 올해 이들 모델을 미국 일리노이 공장에서 양산한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6/2020022603916.html

2. 포드가 미국 슈퍼 전기차 리비안(Rivian)에 5억 달러(58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포드는 앞서 전기 스쿠터 공유 업체인 스핀(Spin)을 인수했는가 하면 차량 공유 업체인 리프트( Lyft ), 자율주행차 개발 기업인 아르고 AI( Argo AI ) 등에 투자를 집중하며 116년 자사 역사의 체질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포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리비안이 포드가 갖고 있는 자동차 전문 기술과 자원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포드의 임원이 리비안의 이사회에 참석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190426, 출처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3. 올 초 아마존으로부터 7억 달러(8100억원), 포드에게 5억 달러(5800억원), 콕스 오토모티브에게 3억5000만 달러(4000억원)씩을 투자받은 바 있다. 

  미국 자산운용사 티로우 프라이스로부터 13억 달러(한화 약 1조5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자금을 투자받았다.

리비안의 ‘스케이트 보드 플랫폼’ , 전기모터, 배터리, 서스펜션 등을 하나의 모듈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차종 설계에 대응이 가능하다. 아마존은 10만대 가량의 전기 밴 생산을 의뢰한 상태이며, 포드도 해당 플랫폼 기반의 전기 SUV를 준비하고 있다. 191226,출 처 : 모터그래프(https://www.motorgraph.com)

4. 포드의 럭셔리카 브랜드 '링컨'이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과 협력을 통해 차세대 순수전기차를 출시할 전망이다. 링컨은 리비안의 플랫폼을 활용해 순수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위해 멕시코 에르모시요 조립 공장에서 MKZ 세단의 생산을 올해로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130, 출처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5. 26일 업계에 따르면 리비안 고위 임원진이 최근 삼성SDI 관계자를 만나 배터리 조달 마무리 협상을 진행했으며 최종 계약 체결만 남겨뒀다. 규모는 확인되지 않으나 아마존이 리비안에 주문한 전기차 밴 물량 전부가 유력하다. 아마존은 내년 운행을 목표로 리비안에 올해부터 2024년까지 밴 10만대를 제작해 공급해달라고 요구했다. 200227

6. 리비안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시설을 폐쇄 했습니다. 이미 인력을 축소하고 사무실과 현장이 2~5%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전역의 2,000여명 직원이 있고, 영국에 지사가 있습니다만 중단 기간 동안 급여는 계속 지불될 것이라고 합니다. 리비안은 앞으로 아마존에 배달용 전기 SUV를 개발하고 입으므로 빠른 재개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