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vhybrid 2020. 2. 27. 17:33

 

https://www.ford.com/suvs/mach-e/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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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드 자동차가 2024년까지 유럽 시장에 총 17종의 전기차를 출시할 전망이다. 포드는 2022년부터 전기차 판매 비중이 내연기관차를 능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 포드는 유럽 시장에서 출시되는 모든 신형 모델의 네임 플레이트는 마일드 하이브리드(Mild-hybrid), 풀-하이브리드(Full-hybrid),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Plug-in hybrid), 올 일렉트로닉(all-electric) 중 하나를 포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포드에 따르면 전기차 판매는 1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앱을 통해 30개국에서 11만 8000개 이상의 전기차 충전소 위치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190927,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2. 포드가 머스탱에 기반한 순수 전기차 크로스오버를 출시할 예정이다. 2020년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 컨셉트카 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포드는 새 전기차가 21세기 아이코닉 포니카의 DNA를 이어받은 모델로 테슬라 모델 Y과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마하-E는 후륜구동과 사륜구동을 가능하게 하는 전기차 전용 맞춤형 플랫폼이 탑재되는 포드 최초의 모델이 될 전망이다. 포드가 공식적으로 밝힌 유일한 기술적인 세부 사항은 주행 거리로 단 한 번 충전에 370마일(약 590km)를 달릴 수 있다고 밝혔다. 190521,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3. 지난 여름 포드와 폭스바겐이 전기차 부문을 포함한 자율주행차 개발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밝힌 가운데 포드는 향후 선보일 '머스탱 마하-E' 소형화 버전에서 폭스바겐의 MEB 플랫폼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폭스바겐의 모듈형 전기 전용 플랫폼 MEB(Modular Electric Toolkit)는 소형차에서부터 SUV, 밴, 그리고 대형 세단에 이르기 까지 사실상 거의 모든 세그먼트에 적용 가능한 부분이 최대 장점이다. 폭스바겐은 앞서 MEB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를 1000만대 이상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다른 제조사에게도 공개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체는 전장, 전폭, 전고가 가각 4725mm, 1880mm, 1600mm에 휠베이스 2972mm로 여유로운 크기를 자랑하며 실내는 대시보드 중앙에 세로형 15.5인치 터치식 디스플레이와 10.2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탑재됐다.

 

후륜구동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약 100km/h 도달까지 6초대의 순발력과 완전충전시 최대 370km를 달릴 수 있다. 사륜구동은 5초 중반, 338km의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191227,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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