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vhybrid 2020. 9. 15. 10:56

 

루시드 모터스는 아직 양산을 시작하지는 못했지만 이슈를 몰아가고 있습니다. 

루시드 또한 테슬라와 같이 에너지 저장 사업을 따르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뉴어크에 본사를 둔 루시드는 테슬라의 Powerwall과 유사한 가정용 배터리와 유틸리티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고 CEO Peter Rawlinson은 인터뷰 했습니다. 전기차와 동일한 배터리셀 모듈을 가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의 발언은 지난 수요일 루시드의 신현 전기차인 Air 세단의 공개에 앞서 나왔습니다. 이 회사는 EPA 추정 레인지가 약 830km 이며, 가장 빠른 전기차라고 주장 합니다. Air 는 또한 집에 정전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방향 그리드 충전을 제공 한다고 합니다. 

 

루시드는 LG화학 배터리에 대한 계약을 체결 했습니다. 내년 초까지 본사에 태양광 패널에서 생성된 전력을 저장하고, 공급하는 상용 시스템 프로토 타입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공공 투자 펀드를 준비하고 있고 태양광 발전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하여 석유 의존을 벗어나게 한다는 전략 입니다. 

 

루시드는 테슬라와 종종 비교 됩니다. CEO가 테슬라 모델S의 수석 엔지니어 였기 때문이죠. 루시드는 전기차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저장 분야까지 따라가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2015년부터 파워월을 도입했습니다. 작년에 배터리 및 태양광 매출이 약 15억 달러를 기록 했습니다. 2019년 전기차 수익은 208억 달러 입니다. 

 

블룸버그는 6500억 달러 이상의 투자에 힘입어 에너지 저장에 대한 수요가 2040년까지 1,095 기가와트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