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하이브리드

EV 시장 현황

유럽의 가장 큰 전기차 시장 중 하나인 노르웨이에 중국 전기차가 진입 한다는 소식 입니다.

유럽은 배기 가스 규제로 인해 많은 자동차 업들은 큰 벌금을 내게 생겼습니다.

전기차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프랑스와 독일 정부는 경제 부양책으로 전기차 구매 인센트브를 포함 시켰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전기차 1분기 전기차 판매는 12% 감소 했지만

노르웨이 시장은 독일, 프랑스, 영국보다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거대 SAIC Motor 가 소유한 영국 브랜드 MG Motor는

노르웨이에 600개의 EZS 모델을 판매 했으며 다른 많은 회사들도 노력중 입니다.

워렌 버핏이 후원하는 중국의 BYD와 볼보, 폴스타가 포함 됩니다.

알리바바가 지원하는 Xpeng motor는 상하이의 Aiways와 마찬가지로 판매를 시작할 계획 입니다.

Battery 시장

배터리 시장 또한 14% 감소 했다고 합니다.

테슬라와 지엠과 거래하고 있는 엘지화학도 판매 계획을 충분히 조정 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리튬이온배터리는 2015년 이후 수요가 두배 이상 증가 했고,

지난 10년간 가격이 87% 하락 했습니다.

6월 16일 폭스바겐은

2018년 1억 달라를 투입한 QuantumScape(스탠포드 연구원 설립 배터리 스타트업)

에 2억 달러 추가 투자를 했습니다. 

배터리 제조 업체는 수명, 전력, 비용등 세가지 주요 측면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CATL은 최근 2백만 km 또는 16년 동안 작동 할 수 있는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테슬라와 GM도 백만 마일에 달하는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은 장거리를 운행해야 하는 택시, 트럭에 유용한 옵션 입니다. 

배터리는 아직 자동차 총 비용의 30%나 차지 합니다. 

kwh 당 1,000달러 였던 배터리 가격이 2019년 말 평균 156달러/kwh 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2024년에는 100달러/kwh 를 달성 한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EV BRAND

일본의 금속 및 광물 투자 회사이자 5대 대기업 중 하나인 '마루베니' 에서

'바이톤'에 수백만 달러가 예상되는 투자가 진행 될 예정 입니다.

또한 중고 배터리를 이용한 재생 사업도 겸한다고 하니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바이톤은 3개월 전,

중국의 거대 오토 메이커인 명신과도 파트너쉽을 맺었습니다.

제조 및 물류에 협력 할 것이라고 합니다. 

테슬라가 토요타를 따라잡을 날이 멀지 않았다는 소식과 함께

좋지 않은 소식도 들려 옵니다.

작년 메릴랜드 고속도로에서 모델3 를 운전하던 대학교수가

사고 후 에어백이 터지지 않아 뇌손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가족들의 소송이 진행중입니다. 

테슬라 모델3가 가장 안전한 차라고 소개하고 있으나

안전 기능에 문제가 있고 디자인, 개발 및 테스트를 검토한다는 내용 입니다.

스탠다드 옵션이 없고, 롱레인지와 퍼포먼스 모델로 나뉨.

듀얼모터, 거리 : 508km, 최고속력 : 217kmh, 4.8s(96km)

모델3의 경우는 배터리 히팅 기능이 없기 때문에 겨울 전비가 떨어졌지만 모델Y는 국내 전비도 500km 정도로 예상됨

가격 $46,690은 절약된 예상 가격이고, 실제 가격은 $52,990 입니다.

국내 가격에 대입해보면 약 7,500만원으로 예상해 봅니다. 모델3 롱레인지에 비하면 약 1,200만원 비싸지만 1000만원 정도로 조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21년~22년 국내 보조금에 따라 더 인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6,000대 가자!!

퍼포먼스 모델은 롱레인지와 같은 거리에서 최대 속도가 약 233km 까지 증가되고, 90km 가속이 1.3초 이상 빨라짐.

추가 옵션인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를 휠이 빈경되고 최대 속도가 250km 까지 증가하나 거리가 450km 로 줄어듬.

하지만 가격은 같습니다. $60,990 이며 8,800만원 예상을 해봅니다. 이도 보조금 정책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7000대!!

모델3와 같이 색상은 모델3와 같이 흰색은 기본 옵션이며, 다른 컬러는 128만원, 레드는 250만원, 휠은 193만원, 화이트 인테리어는 193만원 예상을 해봅니다.  그리고 7인 시트 옵션이 얼마나 좋은 기능을 발휘할지 모르겠지만 약 380만원 가량 예상이 됩니다. 

오토파일럿은 현재 국내는 770만원이지만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레드 칼러 풀옵션을 진행하면 약 1억원대가 나올 예정이나 9천만원대 목표를 해봅니다 ^^

https://evhybrid.tistory.com/38

https://evhybrid.tistory.com/53

현재 테슬라 모델3는 겨울에 전비가 좋지 않습니다. 이유는 추운 날씨에는 배터리가 차가워지면 더 빨리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입니다. 국산차인 코나EV나 니로EV등에는 이 히팅 기능이 장착되어 있는것으로 알지만 모델3에서는 아쉬운 부분 입니다. 스탠다드레인지 플러스 기준으로 날씨가 좋으면 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지만 겨울에는 350km 이하로 떨어집니다.  이에 모델Y에는 히팅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매뉴얼의 "Climate control 작동 팁" 섹션에서 테슬라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모델Y는 열 펌프를 사용하여 효율성을 극대화 합니다. 따라서 외부 온도가 차갑고 차량이 가열 ​​또는 과급 상태 인 경우에도 에어컨 압축기와 외부 팬이 작동하여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열 펌프는 열원에서 열 저장소로 열 에너지를 전달하는 장치입니다.

이 모델은 모델3에 포함되지 않은 장치로 추운 기후에서 차량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의 히트 펌프 디자인에 대해 논평하고 이를 설계한 팀을 칭찬했습니다.

“모델Y 히트펌프는 내가 본 최고의 엔지니어링 중 하나 입니다.”

“PCB 설계 기술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열교환기를 만드는데 적용됩니다. 열 펌프에는 로컬 스풀링 루프가있어 빠른 스풀링 및 사용 가능한 온도 범위 확장이 가능합니다. Octavalve도 훌륭 합니다. 

https://youtu.be/dxKdVk3A4nI

https://evhybrid.tistory.com/38

https://evhybrid.tistory.com/55?category=905116

60mph까지(96kmh)의 스프린트는 3.4초!

원격 측정에 따르면 Model Y Performance는 3.426초 안에 시간당 60마일 (시간당 96km)로 이동합니다. Dragy앱은 3.79초를 표시합니다. 1/4 마일의 경우 Vbox는 거리가 116mph(187kph)의 속도로 11.912초가 필요함을 나타냅니다. Dragy는 11.96초에 같은 수치를 기록합니다.

트랙의 속도와 관련하여 모델Y가 13.11초 안에 60mph에서 130mph (96kph에서 209kph)까지 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https://youtu.be/-JYuGS4buz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