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과 니콜라의 동맹과 테슬라 주가 폭락(20.09.09)

 

GM(제너럴 모터스)는 화요일 니콜라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고 20억 달라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GM은 돈을 주는 대신 서비스로 하고, 유럽 외 지역의 니클라 트럭에 배터리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배터리 기술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고 제조 및 엔지니어링 작업을 수행 합니다. 니콜라의 Badger 전기픽업모델은 GM의 지분과 제조 및 부품 작업에 대한 제휴를 통해 40억 달러 이상의 이익을 기대 합니다.

 

GM의 후원은 니콜라에게 절실합니다. 니콜라의 주가는 화요일에 30% 이상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 파트너쉽을 통해 50억 달러의 제조 및 엔지니어링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 뉴스에 대한 시장 반응은 최근 신생 자동차 제조업체의 주가 변동이 실제 사업 성과와 얼마나 관련이 없는지를 강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GM은 7% 상승한 반면 니콜라와의 파트너쉽 소식은 테슬라에게 20% 이상, 163억 급락 하는 치명타를 주었습니다. 테슬라가 S&P500 지수에 가입하지 못한 것도 악화 시켰고, 소프트뱅크의 파생 베팅 소식은 올해 회사의 가파른 상승에 재무 투기와 과대 광고가 한 역할 입니다. 

 

GM과 같은 제조업체가 투자 브랜드로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GM은 전기차, 자율주행 또는 예측 유지 보수 소프트웨어등 새로운 혁신을 활용하기 위해 수십년의 경험을 활용하고 있지만 실패를 기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배당금 흐름에 관심이 있습니다. 수십억 달러를 전기차에 쏟아 부었고, 니콜라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배터리 및 연료 전지 기술을 제품에 통합하려는 의지는 그 발전에 대한 강력한 증거 입니다. 하지만 니콜라가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GM의 주가는 2011년 8월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 했습니다. 이는 전기차 사업에 대한 많은 추측 때문 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세계 부자 순위 5위로 밀려 났고,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조스 또한 79억 달러를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