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모터와 히노 모터가 북미 수소 연료 전지 빅 리그에 진출할 계획 입니다.
Class 8트럭의 세부 일정은 없었지만 2021년 상반기에 프로토 타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토요타는 수소 전지 기술을 제공할 것이며, 트럭 유닛은 XL 시리즈를 기반으로 공급한다고 합니다.
토요타 R&D 수석 엔지니어 Tak Yokoo는 20년 이상의 수소 전기 기술과 Hino의 대형 트럭 제조 경험의 조인트가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업체는 2017년부터 LA 한구에서 수소 전기 트럭을 테스트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습니다.
이런 대형 산업용 트럭은 유럽과 각국에서 규제가 엄격 해짐에 따라 수소전기트럭의 초점이 되었습니다. 8월 캘리포니아 환경 규제 당국은 대형트럭에 대한 새로운 규정이 질소 산화물 출을 2024년까지 75%, 2027년까지 90% 감소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현기가 돈들고 하자고 해야 시작 하겠죠. 발은 담그고 있지만요.
아시다시피 여러 이슈가 되고 있는 GM은 니콜라와 파트너 관계를 맺었습니다.
테슬라는 전기 트럭인 세미 트럭을 생산 계획하고 있습니다. 니콜라의 등장으로 인해 수소 전지가 에너지 밀도가 높고 무게가 가볍고 빠르게 연료 보급으로 전기 트럭보다 더 우수할 것으로 예상하고 인식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유소가 부족하고 공급이 적다고 지적 합니다. 물론 니콜라가 사기를 친다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구요. 이 판도를 테슬라의 세미 트럭이 바꿀 수 있을지 주목 됩니다.
블룸버그는 정부 지원이 없다는 가정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2030년에 중대형 상용 수소 전기차의 글로벌 판매량이 연간 1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 합니다. 전 세계 정부가 2050년까지 제로를 목표로 설정하고 상당 부분을 수소차로 만드는 시나리오에서 FCEV가 대형 상용차량의 75%를 차지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 테슬라의 세미 트럭이 잘된다 안된다에 걸려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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