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수소차 개발에 박차 (Feat. SAIC, 20.09.15)

 

중국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SAIC 모터가 가솔린, 전기차를 넘어 수소 자동차 개발 추진까지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중국 수소차 시장의 10%를 확보할 계획 입니다. 향후 5년동안 10개의 모델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으로 수소차 시장은 일본의 토요타와 캐나다의 Bllard 파워시스템과 같은 회사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역시 보조 정책을 많이 뒷받침 해주겠죠. 

 

중국 정부는 10년 동안 도로에서 100만대의 연료 전지 차량을 원하고 있고, 구매 보조금과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수억 위안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에 본사를 둔 SAIC은 향후 5년 동안 수소 연료 전지 개발 부문에 100억 위안(약 14억 6천만 달러)의 가치를 목표 한다고 합니다.

 

올해 20%의 주식이 날아갔지만 현재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SAIC은 폭스바겐 및 중국의 GM과 같은 파트너와 함께 자동차를 제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