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인도 시장 공략(20.08.26)

2016년 05월 Modi 총리와 만남

 

 

애플이 다음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 처음으로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 합니다.

 

시장 가치 2조 달러를 넘는 역사를 만든 애플은 미국과 베이징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메이드 인 인디아 전략과 저렴한 아이폰 SE 는 견인력을 높여 줄 거라는 전문가들의 분석 입니다. 

그들은 가격으로는 안드로이드와 경쟁이 안됩니다.

 

애플은 아마존과 월마트 Flipkart 온라인 서비스를 포함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인도에서 판매를 시작 합니다.

자체 매장과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면 중국과 한국의 삼성전자와 같은 경쟁 업체와 상대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제조 파트너인 Foxconn Technology 와 Wistron Corp 를 통해 미국에서 최신형 아이폰 SE 및 아이폰11을 조립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파트너 Pegatron Corp는 인도에 첫번째 공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IDC 연구원에 따르면 애플은 2분기 49%의 시장 점유율로 인도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부문을 장악 했습니다. 

최신 아이폰11과 아이폰 XR은 함께 하이엔드 출하량의 28%를 차지 했으며, 이는 더 비싼 아이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더 저렴한 모델이 아이폰 판매의 큰 부분을 차지했던 2년 전과는 대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