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테슬라의 CEO이자 보링컴패니의 CEO이기도 한 일론 머스크는 지하에 땅을 파고 길을 만들어 교통 체증을 해소 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 계획들도 점차 확대되며 실질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최근 라스베가스 사례를 소개 드립니다.
화요일에 라스베가스 컨벤션 & 방문자 관리국은 다운타운 북쪽에서 남쪽으로 약 7마일 거리에 있는 앨러지 안트 스타디움까지 뻗어있는 일론 머스크의 보링컴퍼니의 터널을 보여주는 지도를 공개 했습니다.
현재 루프는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다양한 핫스팟, 리조트, 카지노 및 호텔로 승객을 이동 시킬 계획 입니다.
또한 북쪽으로 몇 마일 떨어진 Fremont Street Experienc 에서 McCarran 공항까지도 운행 할 계획 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계획에 따르면 라스베가스 시내까지 북쪽으로 스트립 회랑, Allegiant 스타디움까지 남쪽으로 더 뻗어 나갈 것이며, 이번 주말 소유주인 Stdiu Authorty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월에 개장 할 예정인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 아래에 터널을 보링컴퍼니는 올해 초에 완성 했습니다. 루프는 개조된 테슬라 차량을 사용하여 승객을 이동 시킵니다.
미국 정부는 컨벤션 센터 터널에 5,200만 달러를 지불하고 있으며 주로 도시의 호텔 수익금으로 사용 합니다. 그 중 약 487만 달러가 보링에 들어가고 나머지는 검사관 비용과 같은 비용을 충당 한다고 방문자 및 컨벤션 당국의 CEO인 Steve Hill 이 말합니다.
그는 루프가 그 자체로 목적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우리가 루프를 가진 최초의 도시가 될 것이기 때문에 매력적일 것이고 매우 흥분 된다고 전합니다.
컨벤션 센터 터널은 방문객에게는 무료이지만 다른 곳은 리프트나 우버와 거의 비슷하지만 약간 싼 비용이라고 하네요.
보링컴퍼니는 시청에 특별 사용 허가 신청서를 제출 했고, 11월 10일 고려할 것이라고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또한 보링은 네바다주 클락 카운티의 토지 이용 신청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2주 내에 제출되면 12월에 예약 시간이 주어집니다.
건축 허가를 포함한 프로그램이 성공하면 보링은 내년 초에 확장된 프로젝트를 착수 할 수 있다고 말하며 2~3년 안에 프로젝트의 일부가단계적으로 구축 될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지하 터널이 미국에 생길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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