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테슬라 모터스' (애플카,자율주행,에너지, 210115)

 

 

이 책은 테슬라 모델3가 미국에 처음 인도 되었을 시점인 약 2017년도경에 저자가 쓴 책입니다.

 

페이팔의 전신을 개발하고 부자가 된 이후 스페이스X를 설립한 일론 머스크가 어떻게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의 CEO가 되었는지

어떤 에피소드가와 시련이 있었는지

 

왜 회사명이 '테슬라 모터스' 에서 그냥 '테슬라'가 되었을까요?

테슬라는 단순히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기 때문이죠. 

왜 태양광과 에너지 사업을 같이 시작 했을까요.

 

왜 테슬라는 자율 주행을 개발하고 있는지

그간의 스토리와 함께 마지막은 오토파일럿과 자율주행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어 아주 흥미롭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오래전 인터뷰에서 테슬라의 라이벌은 구글 보다는 애플이라고 했었죠. 

이 애플카는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 되어 있던 일인가.

 

책을 마치면서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과거의 천재 니콜라 테슬라가 지금 살아 있으면 무엇을 할까?

혹시 우주가 아닐까? 그렇다면 테슬라가 전기차와 에너지 사업뿐만 아니라 우주 사업도 하면 어떨까?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스페이스X, 보링컴퍼니, 뉴럴링크를 분사 해논 이유가 있을까?

잘 섞으면 분사 했을 때보다 더 엄청난 시너지가 나올꺼 같은데....이런 생각요. 

 

아래는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내용을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