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 "배터리 데이"는 올해 3,200억 달러의 시장 가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머스크는 25,000달러의 전기차를 만들고 향후 3년 동안 배터리 비용을 절반으로 줄인다고 발표 했습니다.
분석가들은 기술과 혁신이 인상적이었다고 하지만 투자자들의 평가는 좋지 않았습니다.
어제 주가가 11% 하락 후 380.36달러로 마감 했습니다. (1년 동안 360% 증가)
하지만 USB 애널리스트 패트릭 험멜이 배터리 기술 및 비용 분야에서 가치가 많지만 너무 높은 기대감이 문제 였다고 합니다.
사실 테슬라는 전고체 배터리고 뭐고 그런 얘기는 없었죠 ㅎㅎ 사전에 너무 과대 해석이 문제 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이벤트가 엄청난 내용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 배터리 시장과 관련 업계, 원재료 업계는 머스크의 발언 이후 엄청난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Loup Ventures의 전무 이사인 Gene Munster 는 주식 문제는 테슬라가 말하는 모든 것이 3년 뒤에 있다는 것입니다. 테슬라 투자자들은 이것이 내일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제가 주식은 잘 모르지만 아주 정확한 해석이라고 생각 합니다.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있는 라인에서 자체 배터리셀을 만드는 것부터 네바다의 리튬 매장 권리 소유까지 수직 통합은 테슬라가 비용을 절감하고 저렴한 자동차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모든 자동차 업계가 마이너스인 이 시점에서 테슬라는 좋은 실적을 거둬내고 있고요. 아마 다른 메이커 였으면 주식이 올랐을 상황인데, 그만큼 테슬라는 특별하다고 생각해야 될까요?
일론 머스크는 3년후에 완전 자율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를 25,000달러에 만들 수 있다고 확신 합니다.
대량의 전기차를 만들고 테슬라의 연간 생산량을 2000만대까지 늘리려면 현재 전 세계의 공급 업체에서 생산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배터리가 필요 합니다. 따라서 머스크는 자체적으로 배터리셀을 제조할 계획 입니다.
GM의 명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쉐보레 VOLT의 개발을 이끌고, 현재 루시드 모터스의 이사회에 있는 Tony Posawatz 는 테슬라가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라이벌이니까요 ㅎㅎ
테슬라는 2020년에 50만대의 차량을 인도할 것으로 예상하며 19년보다 36% 증가 했습니다. 리서치 회사인 LMC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전세계 자동차 매출은 17% 감소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합니다.
머스크는 올해 인도가 30~40% 정도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며 전체 산업은 하락해도 테슬라는 상승 했다고 전합니다.
테슬라는 그냥 자동차 회사가 아니죠^^
배터리데이 이후 테슬라의 가치는 더욱 높게 느껴집니다. 배터리 가격을 줄여서 전기차 가격을 낮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 입니다. 하지만 그걸 하는 것은 테슬라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것 입니다. 근데 그것은 단지 테슬라의 시작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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