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주총회 및 배터리 데이 요약(20.09.23)

테슬라는 올해 납품이 30~4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주주들에게 전했습니다. 

 

연례 회의에서 코로나19와 산불,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다른 산업은 하락했지만 테슬라는 상승 했다고 말하며, 2020년에 고군분투 했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30~40% 성장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올해 50만대의 차량을 인도할 것이라고 예상 했으며, 이는 2019년보다 36% 성장 했습니다. LMC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전 세계 매출은 지난해 9천만에서 7천5백만으로 약 17% 감소 예상 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올해 주식이 400% 이상 상승한 것에 기뻐하겠죠. 테슬라의 시가 총액은 3,950억 달러로 다른 제조업체를 압도하고 있으며, 지분 18% 소유한 머스크는 세계에서 세번째로 부유한 사람이 됐습니다.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주주 회의는 드라이브인 영화관 처럼 테슬라 모델3에 앉아 있는 고객과 함께 외부에서 열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적을 울리며 머스크를 반겼습니다. 

 

상하이와 베를린 공장에 대해 언급하며 텍사스 공장이 앞으로 배송 시간을 단축할 것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주주 총회가 끝나자마자 배터리데이가 열렸고, 프레젠테이션이 열렸습니다. 

 

 

테슬라는 3년내 25,000달러짜리 전기차를 제조할 계획이라고 CEO 일론 머스크가 밝혔습니다.

현재보다 거의 두배 저렴한 전기차를 만들겠다는 꿈만 같은 이야기죠.

 

자체 배터리셀을 제조하는 것부터 네바다의 리튬 광산에 대한 권리를 소유하는 것까지 일련의 수직 통합 개선을 발표 했습니다. 이를 통해 2023년에 비용을 절감하고 저렴한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거죠.

 

사실 저도 모델3의 35,000달러에 혹해 예약을 실시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실질적은 배터리 비용 절감을 통해 약속을 꼭 지키길 기대해 봅니다. 또한 절감을 위해 대부분의 테슬라 매장을 폐쇄한다고 합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머스크는 이런 급격한 가격 인하는 대부분 배터리 비용을 절반으로 줄이는 데서 비롯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력의 혁신이 필요하며 일부를 실현하는데 1년에서 18개월이 걸리고, 모두 달성하는데 약 3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머스크의 내연기관차를 모두 없애겠다는 장기적인 야망과 올해 50만대 판마량에서 앞으로 2천만대까지 늘릴 그의 장대한 계획에는 더 저렴한 자동차가 필요한 것입니다.

 

배터리 전문가인 Venkat Viswanathan(Carnegie Mellon University) 는 '다양한 수준의 난이도를 가진 놀라운 혁신' 이라고 말했습니다. 배터리 제조의 혁신이 3년내 실현 가능하지만 화학적인 개발은 더 오래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가능 거리는 54% 증가하고, 비용은 56% 감소하며, 기가팩토리에 대한 투자는 69% 감소 할 수 있다고 테슬라의 파워 트레인 및 에너지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장인 Andrew Baglino는 전합니다.

 

블룸버그는 테슬라의 배터리팩 가격이 2019년에 $128/kWh라고 추정 합니다. 56% 비용 절감은 가격을 $56/kWh로 낮출 것입니다.

이는 25,000달러의 전기차를 위한 토대가 되어 엄청난 시장 점유율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테슬라가 베를린에 건설중인 공장에서 전기차 조립은 물론이고, 배터리 셀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머스크는 테슬라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만든 회사라고 언급하며, 새 버전의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를 선전 했습니다.

 

한달안에 완전 자율 주행 버전을 출시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