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vhybrid 2020. 2. 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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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3, 사이버트럭 주문, 리퍼럴코드 크레딧 얻는법

지금은 2020년 02월, 국내로 테슬라에서 온 두번째 배가 입항되었습니다. 3번째, 4번째도 출발 했거나 출발 예정 입니다. 저는 2019년 05월에 계약 했다가 9월에 39,000달러짜리 스탠다드 모델이 출시가 안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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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가 엄청난 속도로 달리고 있고, 모든 자동차 브랜드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모델3가 국내에도 속속 들어오고 있는데요.  테슬라는 브랜드 고유의 충전 방식인 슈퍼차저(고속충전)와 퍼포먼스, 그리고 자율주행으로 앞으로 국내 시장을 강타할 온리 전기차만 제조하는 No.1 브랜드 입니다. 세계 자동차 업계의 축소판이라 볼 수 있는 미국시장을 보면 현재 대세는 전기차가 될것이고, 테슬라는 많은 럭셔리 브랜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델3는 가성비와 퍼포먼스, 그리고 수려한 디자인과 우수한 안정성으로 미국에서 준중형 럭셔리 브랜드를 뒤흔들고, 앞으로 국내도 뒤흔들릴 예정 입니다. 심지어 어떤 분들은 국내 보조금 60% 이상을 테슬라 모델3가 가져갈 것이라고 예측하여, 2021년에는 국산차 위주로 밀어주는 국내 보조금 상황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며, 국산차 브랜드와 더불어 모든 자동차 브랜드들 또한 걱정 입니다. 

 

모델3는 사실 버전이 여러가지 였습니다만 현재 테슬라 수율(?)을 위해 3가지 모델로 좁혀 졌습니다. 

 

1. 스탠다드 플러스 : 5,369만원 (2020년 1월 기준)

2. 롱 레인지 : 6,369만원

3. 퍼포먼스 : 7,369만원

 

가장 중요한 Range는 각각 352km, 446km, 415km 이고 이는 국내에서 정한 연비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이보다 거리가 길 것이고, 겨울에는 낮을 것입니다. 

 

모델3가 자랑하는 가속 성능인 제로백(0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각각 5.6초, 4.6초, 3.4초 입니다. 엄청나죠.

국내 출시된 전기차들이 가속 성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감히 테슬라에 비할 바는 아니죠.

 

가장 큰 옵션 차이는 롱 레인지, 퍼포먼스는 Dual motor를 장착하였습니다. 단순 4륜이 아닌 앞뒤로 모터가 있고  이를 각각 컨트롤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스탠다드 플러스는 RWD(후륜) 입니다.  퍼포먼스에는 20인치 휠, 퍼포먼스 브레이크, 스포일러등의 추가 스포츠카 옵션이 포함 됩니다. 

 

여기에 흰색 모델을 제외하고는 추가로 돈이 지출 됩니다. 레드 컬러가 가장 비싸구요. 수율을 위한 마음이 엿보입니다.

흰색 : 기본 제공

검정, 파랑 : \1,286,000

빨강 : \2,571,000

 

인테리어 옵션은 두가지 입니다.

올블랙 : 기본 제공

블랙&화이트 : \1,286,000

 

그리고 대망의 오토파일럿 FSD 자율주행 옵션이 \7,714,000 입니다. 현재 가격도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소프트웨라고 보면 될꺼 같고, 나중에 차를 구입후 추가로 옵션 구입이 가능 합니다. 현 시점에서는 엄청난 기능을 제공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테슬라만의 장점이 부각될꺼라 믿습니다. 왜냐면 타 브랜드에서는 자율주행을 연습만 하고 있다면 이미 테슬라는 자율주행차를 팔아서 고객들에게 돈을 받아가며 데이터를 모아 발전시키는 단계이기 때문 입니다. 남들은 시작도 하지 못한 단계를 테슬라는 이미 한참 앞서서 공짜로 하고 있습니다. CEO 일론 머스크를 사기꾼이라고도 하지만 천재라고도 하죠^^

 

가장 많은 분들이 고민하실 스탠다드 플러스와 롱레인지 일텐데요. 일단 가장 중요한 거리 차이가 약 92km 차이가 나서 장거리가 잦은 분들은 롱 레인지가 선택이 될꺼 같습니다. (아직 전기차는 장거리가 짜증나고 힘듭니다 ㅠㅠ) 그리고 스탠다드와 차별되는 가장 큰 장점으로는 듀얼 모터와 사운드 시스템등이 있습니다. (짜잘한 몇가지도 있긴 있어요^^;) 고민거리는 천만원 차이가 난다는 거죠. 이 가격은 25% 차이고, 사실 같은 차가 아닌 가격 수준이죠^^ 테슬라는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좋은 가격 입니다. (보조금으로 인해) 어느 나라에서도 이돈 주고 못삽니다. 가성비가 굉장히 훌륭한 차입니다. 

 

https://www.tesla.com/ko_kr/model3/design#battery

 

Design Your Model 3 | Tesla

Design and order your Tesla Model 3, the car of the future. Learn about lease, loan and cash payment options, warranties, electric vehicle incentives, gasoline savings and more.

www.tesla.com

 

국내 보조금이 2020년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연비 기준으로 재정립 되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현기사랑^^)

그리고 각 지역마다 보조금이 약 450~1,000 까지 추가 됩니다.  그럼 3천만원대로 모델3를 구매할 수 있죠. 

 

 

저는 현재 PHEV 차를 타고 있지만 저의 자동차 Life style은 가성비, 연비 입니다. 국내 모 테슬라 카페를 가보면 카페 주인부터 시작해서 무조건 롱레인지를 선택해야 된다고 하는데 제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 스타일에 맞게 사면 되는거죠. 그래서 저는 스탠다드 플러스를 선택 했습니다. 1,000만원은 저한테 가성비나 연비로 갚을 수 없는 엄청 큰 돈이거든요. 하지만 롱레인지가 눈에 아른거리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유튜브에서 해외 모델3 소개 영상을 보다가 아래와 같은 댓글을 읽고 크게 동감을해 엄청난 고민 끝에 그냥 스탠다드 플러스로 결정 되었습니다. (구글번역이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1. 10년 안에 Long-range의 상향 판매 비용보다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나은 기술 (및 잠재적으로 더 긴 범위)을 가진 새로운 배터리팩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앞쪽 모터의 추가 소음이 AWD의 단점이며 AWD의 효율이 13% 낮다는 점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즉, 1mile 충전 당 소비되는 비용이 더 많아 자동차 수명이 길어짐).

 

3. RWD가 133MPGe 인 동안 AWD 116MPGe. Pefrformance가 있지만 100MPH 이상에서 코너링을 하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습니다. NASCAR 차량은 RWD입니다.

 

4. 마지막으로 10년 후에는 SR 10보다 25% 더 많은 현금을 지출하지 않고 10% 더 빨리 새로운 Tesla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투자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10년 대신 7.5년 만에 새로운 테슬라로 ugprade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25% 더 많은 거리를 가려면 25% 더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차후 모델Y, 그리고 배터리가 많이 늘어난 차기 모델S 등을 마음속에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모델3는 가성비로 타는 차라고 생각하고 스탠다드 플러스로 결정 하려고 합니다^^

 

 

물론 선택의 개인의 몫입니다. 어떤 옵션이 더 좋다고는 할 수 없는 문제이죠. 무조건 스탠플보다 롱레인지가 좋고 롱레인지보다 퍼포먼스가 좋다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모델3의 단점도 여러가지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지적되는 문제는 단차, 서비스, A/S 등 입니다. 그리고 현 상황에서 전기차인것 자체가 단점이라고 지적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앞으로 테슬라와 전기차가 늘어나면 충전소가 가장 큰 걸림돌 입니다. 소위 집밥(자택이나 아파트에서 충전)이 없으면 전기차는 포기하라는 말이 있으니까요. 테슬라에게는 슈퍼차저라는 또 하나의 무기가 있지만 무기도 쓸 수 있어야 무기겠죠. 앞으로 테슬라만 무조건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닌 선의의 경쟁으로 모든 브랜드에서 좋은 전기차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글은 2020년 02월 04알 기준으로 작성 했습니다. 

 

 

*테슬라를 구입하고 \110,000 크레딧 받는 방법

https://evhybrid.tistory.com/14

 

모델3, 사이버트럭 2019년 12월 계약 완료

지금 국내로 테슬라에서 온 두번째가 입항되었습니다. 3번째, 4번째도 출발 했거나 출발 예정 입니다. 2019년 12월초에 계약을 했습니다. 저는 SR+ 무옵션으로 진행 했고, 테슬라 고객센터 문의 결과 3~6월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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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vhybrid 2020. 2. 4. 11:07

지금은 2020년 02월, 국내로 테슬라에서 온 두번째 배가 입항되었습니다. 3번째, 4번째도 출발 했거나 출발 예정 입니다.

 

저는 2019년 05월에 계약 했다가 9월에 39,000달러짜리 스탠다드 모델이 출시가 안된다는 것을 알게되고 주문을 취소 했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에 대한 관심은 커져가고 2019년 12월초에 디사 계약을 하고 계약금 3백만원을 지불 했습니다.  저는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와 기타 무옵션으로 진행 했고, 테슬라 고객센터 문의 결과 3~6월 인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 뇌피셜로는 저희 지역이 4월부터 보조금 신청이 들어가기 때문에 3월 안에는 차가 들어와 있을꺼 같고, 4월 초에는 인도를 받을 수 있을것으로 예상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퍼포먼스 모델을 제외하고 실내 화이트 옵션, 19인치로 휠 변경을 하면 인도 시기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고 있습니다. (늦어짐)

 

 

아래 링크를 통하여 테슬라를 구매하면 \110,000 크레딧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크레딧으로는 테슬라 홈페이지에서 물건을 주문할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슈퍼차저가 유료 입니다. 국내는 현재 무료이지만 앞으로 유료로 변경 될 확률이 높습니다. 앞으로 미국처럼 슈퍼차저를 이용할때 크레딧을 사용하게될 확률이 높습니다. 꼭 신청하기를 바랍니다.

 

https://ts.la/taejin5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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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얻는 방법 : 일단 위 테슬라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고, 로그인 된 상태에서 아래 링크를 입력해서 들어가야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꼭 로그인 된 상태에서 링크 주소로 들어가야 됩니다.)

 

1. 테슬라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한다. tesla.com

2. 로그인한 상태로 다시 주소창에 https://ts.la/taejin53252 를 복사해서 들어간다.

3. 모델3를 주문하고 계약금을 넣는다. 

4. 차량 인도를 하면 \110,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https://ts.la/taejin5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