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vhybrid 2020. 9. 8. 10:28

 

코발트는 배터리 제조에 꼭 필요한 희토류 금속 입니다. 배터리 뿐만 아니라 모터등에도 들어가는데요. 

앞으로 전기차 수요가 많아질 것임이 분명함에 따라 이 코발트에 대한 수요 또한 올라갈 전망 입니다.

여러 업체에서 코발트를 대체한 물질에 대해 개발하고 있기는 합니다. 

 

전세계 코발트의 대부분인 3/4가 콩고에서 생산되며 향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하지만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와 같은 단체들은 아동 노동과 인권 유린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고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 중 전기차 최대 업체인 테슬라는 배터리를 스스로 제어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초 Glencore와 콩고 광산에서 코발트를 구매하기로 계약을 체결 했습니다. 또한 금속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충분한 코발트 공급이 가능하지만 중국과 유럽에서 확장되고 있고, 또한 폭스바겐과 BMW 에서도 전기차 모델을 이따라 출시함에 따라 향후 수요가 급증할 것입니다.

 

테슬라는 FCA(페어 코발트 얼라이언스)에 가입 했습니다. 아동 노동 사용을 중단하고 콩고의 노동 조건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라 합니다. Glencore와 중국의 주요 코발트 정제 업체인 Zhejiang Huayou Cobalt 가 지원 합니다.

 

테슬라는 윤리적으로 채굴된 코발트 공급품에 대해 고객을 안심 시키기 위해 광부들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테슬라는 전기차 제조를 위한 모든 조건을 충적하려고 합니다.